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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반양장)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책의 겉표지에 “30대 젊은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자본 증식의 원리”라는 문구가 먼저 눈길을 끌었다.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이라는 레버리지... 사실 레버리지란 말이 내게는 생소한 단어였다. 레버리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레버리지는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등의 ‘최소 노력의 법칙’으로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이라고 한다. 보통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오래 일해야만 많은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레버리지를 구축한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생각과는 좀 다른 개념이었다.
레버리지에서는 시간과 돈이 반비례한다고 보며, 한쪽은 레버리지하고 다른 한 쪽은 레버리지 당한다고 한다. 모든 백만장자들은 레버리지를 지배하면서 다른 사람의 시간, 자원, 인맥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자신의 시간을 보존하여 계획과 목표를 넘어서는 부자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개념 중에 하나가 시간을 관리하겠다란 생각이라고 한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기에 시간을 통제 할 수 없다. 시간을 관리하려고 할수록 점점 더 시간의 노예가 되며,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결정, 행동, 감정을 관리해야한다고 조언한다. 효율적인 분배를 위해 하루 동안 한 일을 시간 단위로 간단히 기록하는 레버리지 일지를 작성해야한다. 이를 통해서 어떤 일에 시간이 낭비되고 있는지 파악하면 소득 창출 업무 중심으로 실행하고 다른 업무는 위임하거나 배제함으로써 레버리지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책을 읽으면서 최소의 노력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레버리지가 무척 합리적인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의 시간낭비로 최대의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고 여유시간을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소했었던 레버리지 개념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부의 공식과 후천적 부자의 탄생까지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한 책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