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 불안 속에서 더 나은 순간을 찾으려 애쓴 시간들
손현녕 지음 / 빌리버튼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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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의 기준은 다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행복을 찾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더 나은 과거를 만들기 위해 순간의 소중함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고 집필의도를 밝힌다.

저자가 바란 무작정의 행복은 ‘순간의 나와 당신’이 모여 ‘영원한 시간’을 이루는 것이다. 행복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에 대한 물음에서 바로 ‘순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에는 저자 자신이 더 나은 순간을 찾기 위해 애쓴 흔적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순간의 나, 각성, 영원의 당신, 위로, 영원의 나와 순간의 당신"이란 주제로 여러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짧은 글들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이었다.

욕심 버리기란 글에는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 집중하며, 지금 내 것이 아닌 것을 탐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때가 아닌 것을 탐하려 하다 보니 마음이 어지러운 것이고,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심력이란 글에는 내 것을 가지기 위해 남의 것을 빼앗을 궁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내 것을 갖고 남까지 돌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 적혀있다. 늘 되뇌는 구절이란 글에는 그 어떤 결과든 당신 삶이 유리하게 흘러가기 위함이고 잘 될 거라는 격려의 말이 있다. 이 밖에도 기억하고 싶은 좋은 글들이 많이 있었다.

저자는 행복이란 곧바로 나를 지나쳐버리는 현재이자 미래의 시간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과거로 기억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심오한 말이지만 이렇듯 행복이란 현재의 순간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서 한 순간 한 순간을 헛되이 살지 말고, 그 순간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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