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메신저 - 평범한 나의 경험이 강력한 노하우가 되는 위대한 자기발견
나단 외 지음 / 치읓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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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는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다. 이 책에 9명의 주인공도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한 성공담을 독자들에게 말해주고 있다.

9명의 주인공들을 살펴보면 외국어 공부에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여자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힐러스트레이터도 있다. 그 중에서 늘 새로운 길에서 꿈을 도전하여 이룬 김수안 씨의 이야기가 있었다. 여성으로서 자신이 상상한 꿈을 현실로 이루어 냈다. 스물다섯에는 항공사 케세이퍼식에 지원해서 꿈을 이루었고, 서른의 고지에서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해외취업의 새로운 꿈을 이뤘다. 마흔을 넘어선 지금에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꾸면서 어린 시절에 간직한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꿈을 꾸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성실히 노력했다는 점이 좋게 다가왔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꿈을 꾸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보다는 안락함에 안주하려고 한다. 그러나 김수안 씨는 자신의 더 나은 꿈을 위해서 도전했고, 지금은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도전하고 있다.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몸소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또 한명의 주인공인 나단 씨는 중년의 회사원으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재즈 음악을 하고, 회사 입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어학 공부로 영어, 중국어, 일어의 회화능력을 키웠다. 그는 외국어를 즐겁게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꾸준함, 말로 표현해야 함, 끊임없이 호기심을 가짐이라고 말한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다. 하지만 일과 삶을 즐기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어학을 공부하는 등 성실히 살고 있는 모습은 귀감이 될 만 하다고 여겨진다.

이렇게 이 책에는 각자의 분야와 성공의 모습은 다르지만 우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비슷 하다고 생각된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경험 속에서의 성공담들이지만 새겨들을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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