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 멘토 - 특별한 내 일을 만드는 첫걸음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6
박소정 지음, 임성구 그림 / 꿈결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20대가 훌쩍 넘어서 나는 왜 '꿈 찾는 십대를 위한 직업 멘토'라는 책을 읽고 있을까?

그에 대한 답은 '나는 단순히 사람 이야기가 좋아서'이다.

나의 인간관계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책으로나마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14명의 인물들의 인생·성공 이야기가 쓰여진 책이다.

더 나아가 계발서답게 그 인물의 직업에 관한 자세한 소개와

더 읽었으면 하는 관련책까지 수록되어 있어 아직 꿈이 없는 학생들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다.

또한 한국인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과 마크 저커버그 이야기도 있으니

정말 금상첨화인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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