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리의 한국인 제빵사 입니다어떤내용이 담겨있을지 너무 궁금했는데 육아로 늦게 읽게 되어 이제야 다읽을 수 있었다 나도 꿈이 있었는데 너무 늦었다하며 생각하며 후회 할때도 많은데 서용상 제빵사께서 걸어간 길을 보면 지금도 늦지.않았다는 생각도 든다 늦게.시작했다 할지라도 먼 타국에서 콩쿠르까지 도전하며 사는 삶을 보며 난 너무 안주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 부끄럽다 부부가 서로 힘이 되어주며 할 수 있게 내조하며 도와주는것도 너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책 중간중간의 풍경사진이나 여러사진들을 보며 너무 행복했다 마지막 내가 너무나 기대한 말레앙의 레시피도 너무 좋았다 지금현실에 지쳐 언제 해볼까 싶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