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제목을 보면 혹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생각이 든다 목차를 본 순간 제목에 대한것보다는 건강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제목을 봤을때 저자가 누구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목차를 보니 단순히 요리연구가가 집필한 책은 아닌거 같아서 저자가 누구인지 보았다 ‘후지타 고이치로’라는 의학박사과정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장내세균에 대해 연구했으며 식습관과 유익균과 유해균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알리고 있는 분이라고 하고 저자의 집필한 책 들을 보니 책이 그냥 쓰여진게 아니라 오랜 연구의결과물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책은 10장으로 나누어 건강을 위한 음식을 소개하는데 음식의 레시피까지 같이 소개 되어 있고 레시피 또한 따라하기 쉬워 건강을 지키는데 한걸음더 나아갈 수 있을것 같았다. 각 장마다 핵심정리가 되어있어 한번더 되짚어 볼수 있고 단순히 건강에 좋으니 이 음식을 먹으세요라기보단 어디에 어떻게 좋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작용을 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설득당하는? 책인것 같다. 꼭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볼만한 책인것 같다. 책 제목과 목차를 봤을때 과학책같다고 생각되었는데 다 읽고 나서도 한권의 과학책을 읽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