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실을 가지고 똑같은 바늘로, 게다가 작가의 손땀과 같기까지 한다면 완벽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직 사용하지 못한 실들이 있기도 하고, 나의 손땀은 원작에 비해 쫀쫀해서 대체적으로 작가가 사용하는 바늘보다 0.5mm에서 1.5mm까지 업시켜야할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러다보기 도안대로 뜨지만, 같은 듯 같지 않은 디자인이 나오기 마련이고, 변형하려면 시작하기도 전에 머리가 지끈...

이 책 "누구나 알기 쉬운 대바늘 니트 사이즈 조정 핸드북"이 나같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기존 도안에 이 책에서 제시하는 몇 가지 팁들을 사용하여 내 맘에 꼭 드는 니트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미니 참고서라고 할까?

소제목도 "뜨고 싶은 실, 입고 싶은 크기, 좋아하는 형태로 바꿔 뜨는 법"이니~~~

목차를 보면 우선 니트 도안 5개를 제공하고, 이 도안들을 토대로 사이즈를 조정하거나 형태를 바꾸는 다양한 방법들을 다루고 있다.

바텀업부터 탑다운까지, 스웨터부터 가디건까지 총 5개의 작품과 작품에 대한 도안을 보여준다.

기존에 사이즈를 조정할 때 간과했던 부분들, 조정하기 애매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스웨터의 각 부분을 제대로 이해해면서 앞으로 변형할 때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잘 체크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이즈 조정에 대한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서 내가 바꾸고 싶은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따라가면 될 듯해서 수월해보인다. 이 한 장이 사이즈 조정의 모든 변수니 이제 헤매지않아도 될 듯~

이 부분!!!
초보가 작품의 게이지랑 다를 때 가장 쉽게 변형하는 방법이 실과 도안을 바꾸는 것이다. 그 때마다 이 실이 괜찮은 건지, 이 바늘은 맞는 건지 편물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쉽지는 않다. 근데 실 굵기에 따라, 모헤어를 얼마나 합사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편물에 대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어서 직관적으로 이해가 된다.

사이즈를 바꾸기 위해 실과 바늘을 바꾸기도 하지만 제도를 바꾸어야 될때도 있는데, 이 책은 단순히 길이나 몸통의 너비를 바꾸는 것 외에도 소매 너비나 어깨 너비, 목 둘레까지 바꾸는 방법까지 제공해주어 원작 디자인을 살리면서 어떻게 원하는 사이즈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게다가 무늬변경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무늬의 느낌을 살리면서 이렇게 변형이 가능함을 새롭게 배웠다. 

계산 방법도 쉽게 계산 가능한 직선부분부터 소매 밑산처럼 사선 부분의 계산까지 알려준다. 

또한 사이즈 조정 외에도 가디건을 스웨터로, 브이넥을 라운드넥으로 등 형태를 바꾸는 방법까지 제공해주니 완전 꿀팀 대방출 책인듯~

이 책에서 유용한 부분중 하나가 기법들에 대한 큐알코드와 사이즈표이다.
이 책의 작품에 사용한 기법들은 모두 큐알코드로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 찾을 수 있다.

How to knit a stick [Stick crochet] | amimono

공개된 홈페이지라 홈페이지내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볼 수 있지만, 책에는 기법 하나하나마다 바로 연결가능한 큐알코드를 제공하기에 책이 있으면 찾아보기 더 쉽다.

그리고 가장 작은 사이즈인 아기 사이즈인 80부터 유아동, 여성, 남성사이즈까지 전체적인 사이즈표가 있다. 자주 보게 될 표이긴 한데, 아쉬운 부분도 있다. 아무래도 일본 보그사에서 만든 거라 일본인 기준의 사이즈인지 전체적으로 사이즈 기준이 좀 작다.

저는 이 책에 나와있는 기본 스웨터 무늬가 맘에 들어 이 디자인으로 코를 잡았다.
게다가 이 디자인을 예시로 라운드넥 스웨터를 브이넥 베스트로 바꾸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기에 스웨터가 아닌 베스트를 바텀업으로 뜨고 있다. 

책에서 사용한 실과 바늘이 달라서 게이지가 더 촘촘해져서 M 사이즈가 첫째 아이의 사이즈로 변형되었다. 그리고 책에서는 앞판과 뒤판을 따로 뜬 후 고무단부터 통으로 연결하였지만, 편리성과 쉽게 뜨고자 고무단 부분은 트임을 주고 몸통부터는 원통으로 뜨고 있다.

현재 실 한 볼을 사용한 상태이고, 사이즈도 괜찮고, 무늬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실 : summer sewing knitting yarn(60% cotton + 40% acrylic, 165m/50g)
바늘 : 대바늘 4.0mm, 3.5mm

책 "쉽게 배우는 뜨개도안의 기초"가 도안을 만들거나 니트를 몇 번 떠 본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었다면, 이 책 "누구나 알기 쉬운 대바늘 니트 사이즈 조정 핸드북"은 기존 도안을 가지고 어렵지 않은 몇가지의 팁으로 내가 원하는 사이즈의 니트를 만들 수 있게 해주어 처음이거나 한 두벌 떠본 초보자들에게 실용적인 책이다.

나한테는 "누구나 알기 쉬운 대바늘 니트 사이즈 조정 핸드북"이 더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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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뜨개 도안의 기초 - 니트 사이즈 조정과 대바늘·코바늘 패턴 그리는 법
일본보그사 지음, 배혜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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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를 하는 사람에게 필수템이라는 책이라고 원서로는 알고 있었는데 접해본 적은 없었다. 이렇게 번역본으로 나와서 이렇게 쉽게 볼 수 있게되어 한스미디어 출판사측에 감사를~~~


작년부터 대바늘로 옷을 뜨든, 코바늘로 옷을 뜨든 도안의 게이지와 맞아서 도안대로 뜬 것은 완성도가 좋다. 그러나 원작의 게이지와 다르거나 도안에 내 사이즈가 없어서 도안을 임의로 변형해서 떴는데,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책 하나면 내 사이즈에 맞는 완성도 좋은 옷을 완성할거라는 기대감이 막 든다.


이 책에서는 사이즈를 조정하는 방법 외에도 작품 자체를 제도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대바늘과 코바늘을 분리하여 뜨개 기법에 따라 계산하는 방법을 달리 설명하고 있다.


사이즈 조정법은 대바늘뜨기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코바늘뜨기도 코바늘호수나 실에 따른 사이즈 조정 예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다.


바늘 굵기나 실의 굵기를 달리하여 사이즈 조정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뜬 편물과 작품으로 보여주니 이해가 쏙쏙 된다. 바늘 굵기도 무한대로 바꾸어 조정가능할 줄 알았는데, 최대 조정 범위가 있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내 몸에 맞고 내가 좋아하는 형태의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안을 바탕으로 바늘이나 실로 조정하는 게 가장 쉽다. 하지만 이 책은 한걸음 나아가 옷기장 같은 직선부분이나 진동 둘레같은 곡선부분, 어깨너비나 품으로 사이즈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또한 사이즈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무늬를 넣는다거나 세탁의 방법까지 제시해주는데, 여기까지 제대로 알게되면 기본 도안을 응용할 수 있는 것은 어렵지않아 보인다.


게다가 손뜨개 제도라는 것을 기본부터 설명해주니 새로운 옷을 제도할 수도 있을 것같다는 무모한 자신감도 생긴다. 그래도 아직은 대바늘 초보이니 대바늘 도안 공부가 우선일 듯하다.



대바늘로 옷을 뜰 때 도안을 변형하는 순간 가장 어려웠던 게 진동둘레 부분이었다. 가장 최근에 뜬 신랑 가디건을 사이즈때문에 변형이 필요했는데, 탑다운 레글런이라해도 완성하고 나니 아쉬웠던게 진동부분이랑 목부분이었다. 

이 책에서는 곡선부분을 계산하는 방법이 사진 한장 한장으로 설명되어있어서 다음 뜨개옷에 잘 활용해보아야겠다.


코바늘뜨기 작품 계산편에서는 무늬를 가지고 옷으로 제도하는 방법들을 보여준다. 예전에 무늬로 옷을 제도했을 때 어려웠던 부분이 목이나 소매 쪽의 곡선부분이 너무 어려웠는데, 이 책을 보니 그 때 왜 그렇게 어렵게 생각했나하는 생각들이 들었다는...

그리고 코바늘뜨기에 유용한 5가지의 팁들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데 이 팁들이 진짜 찐 팁들이다.

코바늘로 종종 옷을 만드는데, 무늬로 옷을 만들거나 기존의 도안을 가지고 내 몸에 맞는 옷을 만들 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털실타래 3호에 있는 오픈베스트를 내 몸에 맞는 옷으로 만들고자 한다.

원작실보다는 가늘지만, 무늬A의 게이지가 23코 13단으로 원작 게이지(26.5코 15단)와는 다르다. 게다가 원작은 가슴들레 사이즈가 96cm라서 내 몸에 맞춘다고 원작의 무늬 수에서 2 무늬를 줄여서 뜨는 중이다. 그리고 원작은 앞판과 뒤판을 한 번에 뜨는 거라면 나는 그라데이션 실이라 그라데이션을 살려야할 듯해서 한방에 뜨기로 했는데, 사이즈도, 무늬도 잘 나오길~~~


기존에는 대충 마무리지어 만들어진 작품으로 완성도가 떨어졌다면, 다음의 작품에서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옷 주인공에게 핏이 잘 맞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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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타래 Vol.6 (2023년 겨울호) 털실타래 6
일본보그사 지음, 김보미 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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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번째의 털실타래네요.

이번 털실타래는 배색 니트와 아란 니트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표지부터 노르딕 패턴을 넣은 요크 스웨터가 보여지네요.

 

책의 뒤편에는 책에 수록된 모든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국내에서 알 수 없는 해외 니터의 세상 얘기도 알 수 있네요. 우체통을 덮는 토퍼에 공을 들이는 영국의 니트 얘기나 부럽고도 부러운 핀란드에서 개최되는 여름 니트 페스티벌이라니~~~ 게다가 가까은 일본의 실 축제인 이토마는 우리나라 핸드메이드 축제라 비슷하면서도 좀 더 실에 집중된 축제라 더 더 궁금해지네요.


 

뜨개숍 코너를 보면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공방이 있는데, 아직 저희 동네에는 없어서 너무 슬프네요.

 

레이스사를 만드는 방법도 알 수 있고, 그 가느다란 레이스사로 예술작품을 만드는게 너무 대단해보이네요.


 

이번 털실타래의 메인 테마인 노스탤지어 요크는 표지의 스웨터외에도 다양한 기하학 무늬와 전통 무늬를 요크에 넣은 스웨터와 베스트들이 소개해주고 있어요. 무늬도 세련되었지만, 색감도 멋스러워서 언제가는 도전하고 싶네요. 아직 배색은 힘들어요 ㅜㅜ


 

모사다마, 즉 털실타래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사이즈의 예시를 보여주는 michiyo의 4 사이즈의 니팅에는 아란무늬로 만든 가운형 가디건이예요. 블루 색감에서 보여지는 아란무늬가 너무 고급지네요.


 

에어리한 실로 만든 니트나 베스트가 있는데, 베스트는 원작실외에도 링구사 같은 뽀글이사로 만들면 귀여운 느낌이 날 듯하네요.

 

겨울 뜨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란무늬의 스웨터들~

그라데이션 실로 만든 스웨터랑 베스트가 있는데, 대바늘이 아닌 코바늘로도 끊김없는 그라데이션이 보여지는 스웨터를 만들 수 있는 걸 보면 실이 참 중요한듯...


 

봄, 여름에 자주 보이는 레이스 무늬의 겨울 니트들이 추워보이지 않고 너무 이뻐요. 내 취향들~~~

특히 원피스는 내가 입고 싶지만 똥배로 불가하니 대체물로 딸꺼로 도전해보고 싶고~

블랙과 골드의 물결무늬의 재킷 하나 만들어 고급지게 입어보고 싶기도 하고~



 

예쁜 겨울 실 정보도 있고, QR코드가 있어서 판매처에서 직접 실을 볼 수도 있어서 좋네요.

 

무늬로 유명항 도카이 에리카님의 작품도 볼 수 있는데, 판다 무늬를 보니 푸바오가 생각나는ㅋ


 

지금까지 모사다마나 털실타래를 너무 대충 보았나봐요.

도안에 있는 실 사진이 실제사진인 줄 몰랐는데, 실제 사진이라 원작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사용할 실로 대보고 두께를 가늠해볼 수 있었네요.

이런 코너 너무 좋아요!!!


 


겨울호이지만 메시 니트가 있어서 봄이나 초여름에 입어볼까해서 노랑색으로 만들어보기 시작했어요. 도안은 앞판과 뒤판 따로이지만 바느질이 어려워서 통으로 뜨기 시작했더니 콧수가 너무 많네요. 가볍게 딸꺼로 했어야했는지...


 

이번에도 전세계의 니터들의 얘기들, 새롭게 알게되는 작가님들이나 털실들, 그리고 다양한 뜨개 작품들로 가득 채운 털실타래 2023년 겨울호였네요.

지난호에는 저의 작품이 실려서 감개무량했는데, 그 감정을 다시 갖고 싶네요. 다음호에 도전해봐야할까 봐요.

다음호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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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솔의 투데이즈 니트 Today’s Knit - 다양한 실루엣과 구조의 대바늘 뜨개 옷과 소품
유월의 솔(손아영)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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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표지가 너무 이쁘다~~~

봄이 오는 듯한 느낌~


 


의류학을 전공한 유월의 솔 작가님의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정보!


서툴러도 괜찮아요.

마감이 깔끔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조금 느려도 괜찮아요.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뜨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 Prologue 중에서

실수에 관대해져야 완성작이 나올텐데...

여유있게 해야하는데, 느려서 완성작이 안나오니 자꾸 문어발생산을...

뜨개할 때마다 기억해야 할 작가님의 말!!!


다른 뜨개책이랑 다른 부분은 작품을 보여주기에 앞서 뜨개에 관련된 정보를 모두 알려준다. 그리고 작품사진을 보여주고 곧바로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기에 모든 작품을 한번에 훑어보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불편하다.

 


 


작가님의 작품에 쓰인 예쁜 실들~

나도 저런 예쁜 볼실로 만들고 싶지만 집에 쟁여놓은 실들 어쩔...

 

뜨개 기법들이 사진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찍어서 보여주고 있어서 알아보기도 편했고, 사진으로도 이해가 어렵다면 기법 옆에 QR코드도 있어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대부분의 책에 잘 없는 뜨개 도안의 도식화에 대한 정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주고 있고, 기호도 보는 방법이 내가 봤던 뜨개책들 중에서 제일 잘 설명되어 있고, 알아보기 편했다. 그래서 다른 뜨개 도안을 볼 때 큰 도움이 될듯하다.


 


작가님의 베스트들이 참 맘에 든다. 주머니가 있는 베스트가 귀여우면서 세련되고, 표지에 있던 터틀넥 베스트는 멋스러워서 다른 밝은 파스텔 색감으로 뜬다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진다.



 

 

작가님의 가디건들이 다 보라빛~~~ 무늬들이 참 이쁜데, 내 손과 내 머리가 감당하기에는...ㅜㅜ

 

 

작가님의 풀오버들은 여성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느낌의 작품들이 많다. 그리고 이쁜건 다 조각조각 떠야한다.

솜사탕같은 하얀 캔디샵 풀오버나 회갈색의 돌먼 슬리브 풀오버는 내 스타일이라 뜨개위시리스트에 찜!

 

 


 


옷외에도 소품들이 있는데, 카라랑 핸드워머가 참 러블리한게 뜨고 싶어진다.



 


가볍게 소품이나 시작하자 싶어서 실 2볼을 가지고 모자를 떠보기로 했다. 작가님은 비니로 만들었지만, 난 비니가 안 어울려서 챙있는 케이블모자로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실이 간당간당하다... 실 모자라면 푸르시오할지도...

모양은 잘 나오는 것 같은데, 모자형태가 예쁘게 나올지도 걱정...

실 : 로덴 (50% wool + 47% acryl + 3% rayon)

바늘 : 대바늘 5.5mm



요즘은 뜨개옷의 완성도와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탑다운 옷만 가득했던 책에서 고전적인 방식의 옷들이 많이 보이는 듯하다. 뜨기 쉬워서 탑다운을 좋아하긴 하지만 무늬가 있는 옷은 탑다운보다는 바텀업이나 조각조각이 이쁜 게 더 많은 듯해서 이런 책을 하나 정도를 갖고 싶었다. 때마침 유월의 솔님의 책을 접할 수 있었던 건 타이밍이 좋았던 듯~

 

"나의 속도에 맞게, 조바심 내지 않고 순간을 즐기기"

- Epiloque 중에서

우리 모두 푸르시오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푸르시오도 하나의 과정이니 뜨개 자체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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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뜨는 김뜨개의 쉬운 니트 레시피 - 오래오래 자주 입을 만한 니트 17가지 Collect 24
김정아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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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유튜브를 통해 예쁜 뜨개옷을 만들게 해준 김뜨개님의 책이라니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책속에 이렇게 많은 작품을 꽉꽉 채워넣어주시다뇨~~~너무너무 고맙습니다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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