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실물영접~ 페어아일이 참 이쁜 표지~ 책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약 54개의 작품이 책 뒷면에 보이네요. 털실타래의 목차~ 원서에서는 안 보고 지나쳤던 목차ㅋ 이번 털실타래의 주제는 페어아일이라 예쁜 페어아일 작품들이 보여요. 전 해 본적 없고, 시도해볼 엄두가 안나지만, 책으로만 봐도 눈호강하네요. 다른 나라의 신기한 뜨개이야기도 보이고, 우리나라에도 예쁜 뜨개샵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이 책에서 만들어보고픈 내가 픽한 작품들~ 나도 갖고 있는 책의 저자님이신 한미란 작가님의 인터뷰도 보이네요^^ 코바늘옷도 보이고~ 할로윈 아이템도 보이고~ 독특한 실로 만드는 가방도 보이고~ 귀여운 아기를 모델로 한 조끼랑 담요도 보이고~ 독특한 실을 이용하여 만든 숄~ 여전히 인기많은 마크라메로 만든 가방들~ 코바늘의 영어버전과 번역버전을 올려서 뜨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내용도 있고~ 듣기만 한 수편기강좌부분도 있어 신기하게 봤네요. 원서에서는 대충 보더 부분들이 한글로 도안보는 법을 설명해주니 너무 좋네요. 털실타래의 26번 작품을 떠보자싶어서 아크릴혼방실을 가지고 코바늘 5.0mm로 떠봤는데... 게이지는 15코 12단(무늬뜨기, 코바늘 5.0mm) 엄청 부들부들한 실인데 편물로 나오니 생각보다 무겁ㅜㅜ 20단이나 떴는데... 풀오버말고 조끼로 변형해볼까? 아님 크게해서 덮개로 갈까? 생각이 많아짐... 떠보니 무늬가 괜찮은데... 보카시로 떠도 무늬가 많이 죽지도 않고... 역시 코바늘이다보니 엄청 가벼운실이 필요할듯... 모사다마의 한국어판이 나온다고해서 엄청 기대를 했기에 실물로 보고 너무 기뻤어요.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는만큼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모사다마의 한국어판인만큼 그대로 번역하기보다는 한국니트환경에 맞추어 다음 털실타래에는 대바늘을 호로만 적지말고 mm를 추가기재해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한국작가님의 작품도 보고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털실타래가 계속 발행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