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하의 것들
조르주 페렉 지음, 김호영 옮김 / 녹색광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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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렉이라는 작가 생소하지만 책머리의 서문을 먼저 읽는데 <기억을 파괴하는 것은 결국 시간이기에 장소들과 사물들을 기록하는 행위는 시간의 횡포에 맞서는 것이다>란 문장에 홀딱 반했어요
일기를 쓰다 요즘엔 sns에 기록도 많이 하는데 뭔가 딱 맞는 문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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