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력이 나온지...어떻게 그런 생각들을 해내는지...나로선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런 면들에 어느새 빠져든다. 앤의 풍부한 상상력....그리고 예쁜 다이애나, 멋진 길버트....파란 지붕 집에서 성장해나가는 앤의 모습은 유쾌하고 감동마저 밀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