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강렬하다!
범인과 형사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야릇한 관계~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 또한 넘친다.
범인 캐릭터는 마치 배트맨의
조커와 같은 느낌을 준다.
어떤 술수를 부릴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과연 주인공은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아니면 먹힐까~
범인과 형사는 서로 간의 접점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관계를 맺는다.
그게 매우 긴장감을 준다.
폭풍 전의 고요와도 같다.
그 흐름을 깨는 것은 과연 어느 쪽일까?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이 힘든 만큼
짜릿한 긴장과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