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연민하는 노래 1
카지모토 레이카 지음, 조아라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7년 10월
평점 :
품절


 

이 만화 강렬하다!

범인과 형사의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야릇한 관계~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고

매력 또한 넘친다.

범인 캐릭터는 마치 배트맨의

조커와 같은 느낌을 준다.

어떤 술수를 부릴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과연 주인공은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아니면 먹힐까~

범인과 형사는 서로 간의 접점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관계를 맺는다.

그게 매우 긴장감을 준다.

폭풍 전의 고요와도 같다.

그 흐름을 깨는 것은 과연 어느 쪽일까?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이 힘든 만큼

짜릿한 긴장과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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