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사용하는 법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17
와시다 기요카즈 지음, 김진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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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하면, 역시 어려운 이미지다.

당장 데카르트, 헤겔, 쇼펜하우어 같은

인물들이 떠올려지며, 그들이 이룩한

철학적 사유에 감히 덤빌 엄두도 못 낸다.

설령 이론들을 외운다 하더라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그냥 사유만 하다 끝나지 않을까.

그런 불안감도 든다.

그러다 보면, 정말 철학이란 무엇이고,

우리들에게 실질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철학인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질문에, 답하려 하는 책이다.

철학이란 학문이 과연 다른 학문과 무엇이 다르고

시대속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왔으며,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철학을 이용하여 문제해결의 길을

찾을 수 있는지,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단순히 외우기만 한 철학은 그저 지적 만족에 그치고 만다.

문제는 철학을 이용해 무언가 새로운 차원의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실천해야 하며,

결국에는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 과정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우리를 이끈다면

그 철학은 성공한 셈이다.

철학을 이용하여, 기존의 단단한 고정관념을 벗어던지고,

문제해결의 발판을 마련해줄 새로운 고차원에 어떻게 눈 뜰 수 있는지,

그 최적의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철학에 좀더 다가가고, 일상 속에서 철학을 하고픈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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