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은 영화, 애니, 만화 등에서
아주 단골 메뉴다.
흑마법이나 흑마법이나, 게임에서도
대활약이다. 특히 게임을 하다 보면
그 복잡한 상성 관계에서
혀를 내두르기도 한다. 이 깊고 어려운
마술의 체계를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왔고, 어떠한 경로를 거쳐
오늘날까지 발전해왔을까.
마술에 바탕을 둔 비밀결사 비스무리하게
있는 것도 현실이다.
마술 신봉자들은 무엇 때문에
빠지게 된 걸까.
그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마술의 원류부터, 역사에 이름을 새긴
쟁쟁한 마술사들까지, 그리고
서양마술, 동양마술 모두 아울러서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여러 재미있는 전설도 잔뜩 있고~
왜 마술이 그 명맥을 오늘날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단순히 미신으로 치부하기에는
그 심오한 철학과 매력이 보통이 아니다.
인류와 마술이 어떠한 관계를 맺으며
역사를 이루어왔는지
한눈에 흥미롭게~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