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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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진한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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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조영남 지음 / 월간미술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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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만 봤을때에는 아~싶었어요.그런데 '길위에서'란게 제가 생각하고 있던 '길'은 아니었어요.저는 알려지지 않은 까페 벽면이나 길거리 담벼락 같은 언더그라운드 적인 '길 위의 미술'을 생각한거였구요.여기에서의 '길 위'는 유명한 장소와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찾아다닌거였더군요.생각은 조금 달랐지만 어쨌거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평소 미술에 조예가 있는것도 조각작품에 큰 관심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멋있는걸 보고 우와~할수 있는 감성과 약간의 안목 정도는 있기에 관심있게 재미있게 보게 되더군요.여러가지 조각작품들을 책 한권으로 볼수 있어 좋았고 또 나중에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도 괜찮은 자료가 될것 같네요.찾아가볼수 있는 약도도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어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한번 가보고도 싶네요. 2탄 3탄이 만들어져도 좋을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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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지능업 첫가위.풀 만2세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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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가위질하는 재미에 빠져있는 우리 아이...열심히 색종이를 잘라대며 잘 놀길래 이런 책이 한권쯤 필요할것 같아 구입했어요.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는 듯도 하지만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며 함께 놀아주면 충분히 잘 활용할수 있는 책이네요. 종이 재질도 두꺼워서 몇번 가지고 놀기에도 괜찮구요. 오리는것 뿐 아니라 접고 붙여서 여러가지 조작 놀이를 할수있는 것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만2세라고 되어있지만 혼자 직접 할려면 만3세는 되어야될것 같구요 엄마랑 같이 한다는 전제하에 만2세인것 같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종이 놀잇감으로 아기랑 오려서 붙이고 만들면서 아이랑 함께 놀아주기에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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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 입어요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도연 그림 / 삼성출판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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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자기 힘으로 옷을 입고 벗으려는 우리 아기에게 딱 좋은 책인것 같아 구입했어요.깔끔하고 단순한 구성도 좋고 책장의 크기가 달라서 재미도 있네요. 책장을 펼치면 속옷차림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책장을 한장씩 넘길때마다 티셔츠도 입혀주고 바지,치마도 입혀주고 양말,신발도 신겨주는것처럼 페이지가 구성이 되어 있어요.실제 옷을 입는 것처럼 아이가 직접 페이지를 넘기면서 재밌어하네요.단순한 책인듯 하지만 옷에 대한 개념과 명칭을 익힐수 있을뿐만 아니라 여름에 입는 수영복,겨울에 입는 외투와 목도리,한복,소방관복,우주복 등 기본적인 옷들의 종류에 대해서 한눈에 알수 있네요.단순하지만 좋은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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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다녀왔어요 - 읽는재미 1단계 3
이동렬 글, Union Studio 사진 / 삼성출판사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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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우리 아기처럼 대부분의 아이들이 강아지를 좋아하잖아요.그리고 병원놀이도 좋아하지요.이 두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만든 좋은 그림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29개월인 우리 아기도 병원놀이 흉내내는걸 좋아하는데 강아지가 주인공이면서 병원에 대한 소재도 담고 있는 이 책을 보더니 엄청 좋아하네요.배경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등장하는 강아지와 의사선생님,아이,엄마는 실제 사람 사진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더욱 실감이 납니다.군더더기를 찾아볼수 없는 깔끔한 이야기가 돋보여요.강아지를 예뻐해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돌보다가 강아지가 다쳐 병원에 데리고 갔다 오는 내용이예요.친숙한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어 아이들이 더욱 친근감을 느끼며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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