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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크면 어떻게 되나요? ㅣ 벨 이마주 9
데비 길로리 그림, 조이스 던바 글, 이상희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1년 11월
평점 :
품절
그림이 정말로 예술입니다.잔잔한 꽃무늬와 다양한 무늬로 이루어진 예쁜 퀼트 작품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 실제로 그림 속에 퀼트 이불도 등장하고 벽지나 커튼,토끼들이 입고 있는 옷,소품들에서 잔잔한 무늬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포근하게 그려진 토끼 가족,꿈속 동화나라에서 막 튀어 나온듯한 집안의 소품들과 배경 그림,다채롭고 따스한 파스텔톤의 색채 ...어느것 하나 예쁘지 않은 것이 없어요.너무나도 귀엽고 앙증맞은 이 책에 홀딱 반했습니다.
이 그림을 그린 작가가 누구일까 무척이나 궁금해지고 다른 책들은 어떤게 있나 알아보고 싶을 정도랍니다. 내용 역시 아주 좋아요.아이들의 성장에 관한 내용을 아주 위트있고 재미나게 표현해놓았어요.정말로 멋진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