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 시니 펠릭스
아테네 랑엔 지음 / 아가월드(사랑이) / 199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시계만 보면 손가락으로 똑딱거리며 너무나도 좋아하는 우리 아기를 위해 구입한 시계책이예요.내용만으로 본다면 18개월된 우리 아기에게는 어려운 책이지만 그림이 아기자기하면서 무척 예쁘고 커다란 시계가 달려 있을뿐 아니라 책 안에도 온갖 종류의 시계 그림이 그려져 있어 이 책으로 선택을 했는데 역시나 아기가 무척 좋아하는군요.매일같이 이 책을 보며 '똑딱' 한답니다.시계가 생겨난 역사와 다양한 종류의 시계를 재미있게 소개해 놓은 책이랍니다.그리고 시계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주네요.각 시간별로 가족들이 생활하는 모습도 담고 있어요.내용도 알차면서 재미있어 아이가 좀 크면 아주 흥미 있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그림이 예쁘고 빨간 시계 바늘이 붙어 있는 커다란 시계를 매 페이지마다 볼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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