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는 어디에 사나요? - 입체 보드북, 이중언어(한영)
Lucy Cousins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메이지가 어디에 사는지 반복적으로 묻고 대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플랩북이예요. 아기가 손에 쥐기 적당한 아담한 책크기에,선명하고 단순한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얀색 바탕에 왼편엔 글이,오른편엔 그림과 플랩이 있어 깔끔하고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흔히 접할수 없는 이중언어로 되어 있어 우리말과 영어를 동시에 익힐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 메이지가 어디에 사는지 물으며 닭장,돼지우리,개집,마구간을 차레로 들춰 보면 거기에 살고 있는 동물을 알 수 있게끔 대답을 해주네요. 같은 문장이 반복되기 때문에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장을 익힐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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