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롤렉스 시계를 사라 - 진짜 부자들만 아는 돈 쓰는 법
사토 도미오 지음, 이서연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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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1.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한다
2. 돈을 사용하는 쾌락을 충분히 맛본다
3. 탐욕적으로 욕망을 추구한다
4. 부호 인맥을 통해 부자의 습관을 몸에 익힌다
5. 돈과 서로 사랑하게 되는 마법의 입버릇
6. 사용하면 할수록 돈은 평생 따라온다
대부호가 되는 6단계이다.
저자는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라 돈 버는 방법을 추구하였다. 이 책은 재테크나 성공노하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부자처럼 돈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이며 이 방법을 안다면 부자가 되는 길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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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디바이드 English Divide - 미국 변호사가 말하는 고급 영어 이야기
안준성 지음 / 북카라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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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회화를 잘 한다는 것은 말하고 싶은 문장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과는 다르다. 원어민과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프리토킹 환경에서 10분 이상 대화하는 일은 쉽지 않다.   실전회화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과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지식으로 습득한 언어는 매우 일부만 활용가능하다. 그 실력 차이가 바로 divide(격차)다.
 언어는 암기가 아니라 문화이다. 결국 모든 대화는 상대와의 소통이다.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는 말만 주고 받을 뿐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말의 교환이 아닌 생각의 소통을 위한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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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해야 할 일 55가지
효행실행위원회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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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을 잃은 사람들은 다들 이런 말을 한다. 돌이켜 보면 어른이 된 후로 부모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거의 없었다..
 특히 갑작스럽게 이별을 맞이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뻥 뚫려버린 마음의 구멍을 채울 길이 없을 것이다. 나중에 어째서 좀 더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았는지 아무리 후회한들 소용없다. 남아있는 한정된 시간을 사랑하는 부모님과 뜻깊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이 쓰여진 것 같다.
 나도 나중에 부모가 될 것을 생각해 보자. 효도를 실천해야 할 때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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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 30년간 공부한 어느 지식인의 자기 성찰
김병완 지음 / 다산에듀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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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나라에는 큰 업적을 달성하는 사람들, 가령 학문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한 명도 없는 것일까? 그 본질은 공부를 제대로 즐길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출세의 수단으로서 공부하기에만 급급한 것이다.
 공부를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최고의 학습법이 아니라 각자에 맞는 최적의 학습법이다. 지문이 다르듯이 유전자와 환경과 성격과 재능이 다 다르며 사람마다 영향을 받는 측면과 정도도 다 다르다.
 공부의 참된 기쁨을 누리는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단순히 기술만 구사해 성공을 꿈꾸는 이 나라의 인재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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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1 - 신대륙 이주와 독립전쟁 미국사 산책 1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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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말을 기준으로 미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 수는 11만명을 돌파해서 출신국 기준으로 3년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놀라운 결과이나 실제로 한국이 미국을 그만큼 잘 안다고 할만한 근거가 되기는 힘들다. 한국인들의 친미, 반미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미국 이해를 어렵게 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언론사, 대중문화사, 커뮤니케이션사 등의 전문성을 잘 전달하고 있다. 부드러운 내용 흐름과 주요 사건들을 다 언급하는 포괄성을 둘다 균형있게 서술하고 있다. 튀지않는 선에서 전문성을 살렸고 사건의 맥락도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에서 세계사의 주요 사건뿐만 아니라 한미관계에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인을 위한 미국사 산책이라 할만 하다.
 균형있는 시각과 객관적인 입장에서 전문적이면서 흥미롭게 미국을 알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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