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디바이드 English Divide - 미국 변호사가 말하는 고급 영어 이야기
안준성 지음 / 북카라반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영어회화를 잘 한다는 것은 말하고 싶은 문장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과는 다르다. 원어민과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프리토킹 환경에서 10분 이상 대화하는 일은 쉽지 않다.   실전회화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경험과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지식으로 습득한 언어는 매우 일부만 활용가능하다. 그 실력 차이가 바로 divide(격차)다.
 언어는 암기가 아니라 문화이다. 결국 모든 대화는 상대와의 소통이다. 문화에 대한 이해없이는 말만 주고 받을 뿐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말의 교환이 아닌 생각의 소통을 위한 책을 읽어 보길 권한다.

www.wece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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