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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 이제껏 밝혀지지 않았던 설득의 논리
마크 고울스톤 지음, 황혜숙 옮김 / 타임비즈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기업을 경영하는 CEO, 조직의 리더, 고객과 씨름하는 세일즈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이런 말이 필요하다. “벽에 머리를 박는 일을 그만 두고, 벽의 약한 부분을 찾아내 보라”. 이것이 원만한 관계를 맺을 수 없을 것 같던 사람과도 관계를 틀 수 있게 되는 열쇠이다.
이 책의 핵심이자,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사람들을 ‘buy-in'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상대를 끌어당기는 마법과도 같은 기술이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인 동시에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마키아벨리‘라 불리는 경영 컨설턴트 마크 고울스톤이다. 이 책은 FBI협상전담반이 교과서로 사용하고, 오프라 윈프리가 토크쇼 게스트의 입을 술술 열게 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읽어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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