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 회사생활, 5년이 고비고 승부다
지윤정 지음 / 타임비즈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회사 5년차가 가장 힘든 시기라고 한다. 이 정도 경력에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기도 민망하고, 알아서 할 거라고 다들 믿고 있으니 말 꺼내기가 더 어렵다. 또한 5년차는 누군가에 의해 자극받기 어려운 시기다. 스스로 자극받아야 할 시기이다. 이 때 이들을 알아주고 마음을 울리며 충고해 줄 따뜻한 선배가 필요하다. 그러나 실제로 선배와 대화를 하다보면 때로는 내용보다 방법에 상처받는다.  

 이 책은 오해의 거품과 신경질 가루를 싹 건져내고 선배의 진심어린 마음만 담아 5년차에게 알곡과 같은 지혜를 전해주는 책인 것 같다.
 

WeCEO.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