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위대하다. 그러나 수성은 창업보다 더 어렵다.

수성경영, 지키려면 공격하라 ㅣ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안도 고키 지음, 신정길 옮김 / 서돌 / 2010년 10월

 세계 최초로 인스턴트라면과 컵라면을 개발하며 ‘라면왕’으로 불린 안도 모모후쿠의 아들인 안도 고키. 그는 창업자인 아버지의 카리스마에 안주해 있던 회사를 경쟁력 강한 기업으로 바꾸어 놓았다. 선대 회장과 창업자가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경영자들이 기존 경영 체제를 개혁하지 못해 무너지는 회사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수성경영을 잘 해낸 것이다. 어떻게 극심한 경쟁과 불황 속에서 과감한 경영으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에게서 진정한 수성경영을 배워 보자.

WeCE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