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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LEET 언어이해 - I'm Lawschool
권종철 지음 / 메가로스쿨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첫 장을 펼칠 때의 느낌은 깔끔한 구성과 설득력 있는 유형 분석 등이 마음에 들었다.
대부분의 내용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다만 해설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학원교재로 쓰이기도 하니 아무래도 해설은 줄인 듯 하다.
마지막 파트인 문학의 경우
답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선택지를 보면 소설이나 희곡 전체의 내용을 알아야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것들이 다수 있다.
학원 교재로 쓸 것이 아니라면 선택은 독자에게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