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메이저리그다
제이슨 켄달.리 저지 지음, 이창섭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야구...

9명이 한팀이 되어 9번의 공격과 수비를 반복해 얻는 결과물로 승리팀을 가리는 단순한 스포초.

하지만, 매 게임마다 매번 다른결과를 내는 신기한 승부.

그 게임임 메이저리그 게임이든, 동네 꼬마들이 하는 야구든 늘 새로운 승부가 펼쳐치고,

잠깐의 실수의 희비가 가려지기도 하도, 다이긴 게임이 되집히기도 하고

그래서 우리는 야구를 '인생' 이라 부른다.

 

저자는 메이저리그에서 '잘나갔던' 메이저리거다.

두 아이의 아빠로, 같은 등번호(16번) 같은 이름 Kendall 이 그려진 유니품을 입은 가족은 참으로 부럽기만 하다.

선수출신이 직접 쓴 메이져리거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

야구팬이라면 궁금해 하는 소소한 일상을 구체적이면서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야구선수들은 맛이 간 놈들이다. 미신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짜증이 날 정도다. 경기력이 좋을 때는 매일 똑같은 음식을 먹고,

 구장까지 똑같은 길로 운전해서 출근하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한다. 매일 유니폼까지 똑같은 방식으로 입는다.'

소위 말하는 야구선수들의 징크스를 적나라 하게 표현하고 있다.

 

직접 필드에서 뛰었던 선수의 생생한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신선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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