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오다이 히로아키 지음, 박혜령 옮김 / 위너스북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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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다 건설... 사장은 호다이 히로아키... 일주일에 한번 바비큐 파티를 하는 회사다.

하루의 절반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 직장인. 회사에 가서 생활하는 것이 행복해야 인생이 행복해 지는 것은 당연하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까?

 

호다이 히로아키는 직원들의 행복에 대해 관심이 많다. 정말 회사생활을 하는 모든 직원이 하나의 공통된 목표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을것인가? 공감을 위해 이 회사는 자율성과 엄격함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회사가 고객의 만족을 위해 일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까지 공헌을 하고 있으니 정말 최고의 회사가 아닐 수 없다.

 

회사가 행위하는 여러가지 것들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라고 한다. 역동성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긍정적 에너지를 실제 현장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답게 일할 수 있는곳, 행복이 절로 느껴지는 곳, 자아실현이 가능한 곳이 회사라는 조직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인 슬로건을 공유해야하는데, 즐겁고 행복한 회사만들기, 독특한 브랜딩 구축 롤모델, 불황을 이기는 참신한제안이 그것이다.

 

직장생활이 단순히 돈을 버는것을 넘어서려면 개인들 각자가 행복함을 느껴야 한다. 물론 개개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경영자를 회사를 그러한 '분위기' 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 그것이 업무효율 향상을 가져다 주는것은 당연한 이치다. 벤처기업에 다녔던 나도 일주일에 한번 '호프데이'를 한적이 있다. 분위기가 바꿔지지 않은 매주의 호프데이는 또다른 업무의 연장인 듯 느껴질 때가 많았다. 상사는 그때를 틈타 또다른 잔소리를 했고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듣는 잔소리를 술자리에서까지 들어야 했던 기억...

 

일회성 쇼가 아닌 진정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오너의 철학에서 나올 듯 하다. 철학과 신념이 없는 일회성 이벤트는 오히려 직원들을 힘들게 할 뿐이다. 매일 출근하고 싶어 밤잠이 안오는 그런 조직에서 한번 일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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