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미국주식책
최정희.이슬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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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왜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입니다.

주식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그중에서도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양한 근거로 접근합니다.

초보자라면 초보자에게 맞는 책을 읽어야지 자칫 투자 경력이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이나 전업 투자자들을 위한 책을 읽었다가는 안 맞는 옷을 입은 듯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초보 주식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식의 기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주식을 도박처럼 여기거나 대단한 요행을 바란다면 결코 생존할 수 없다. 주식의 기본기를 확실히 쌓아야 주식은 당신의 좋은 벗이 될 것이다. 다들 주식을 한다기에 덩달아 시작했는데 정작 주식을 잘 모르는 당신! 이 책을 통해 주식과 채권과 펀드는 어떻게 다른 건지, 주식거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돈 되는 좋은 종목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경제와 주식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차트를 어떻게 보고 활용해야 하는지, 현재 돈이 몰리는 섹터는 어디인지 등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보자.

저자의 이야기 처럼 처음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에게 바이블과 같은 책입니다.

주식을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가치를 제공합니다.

가치주 투자자의 대표는 워런 버핏이다. “10년 동안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도 보유해서는 안 된다”는 그의 명언처럼, 우량한 기업을 싼 가격에 산 뒤 장기투자하는 게 그의 투자 방식이다. 하나의 예로 코카콜라가 있다. 코카콜라가 펩시콜라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주가가 하락해 주가수익비율(PER)이 15배로 하락한 1988년, 버핏은 코카콜라 주식을 12억달러어치 사들인다. 사람들이 꾸준히 코카콜라를 마실 것이란 확신이 있었고, 지금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한 까닭이다. 이후 버핏의 생각처럼 코카콜라는 점점 세계로 뻗어나갔고, 1990년대가 되자 코카콜라의 PER은 30배 이상으로 올랐다. 버핏은 현재도 코카콜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책에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갑니다. '가치투자'

미국에 있는 종목에 대해 가치투자를 하면 안정적인 수익의 가능성이 높아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린이에게 참 좋은 책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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