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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수종 박사의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행위들을 하고, 그 행위의 결과물들을 공유해 왔다.
'자본주의' 라는 인류혁명적인 가치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그 가치가 여러가지 모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자본주의적 가치에 대해 좋은방향으로 이끌어 가려는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1999년 IMF, 2008년 세계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적 사항은 언제나 나빠질수 있다는 경험을 혹독히 했다.
그 여파는 늘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살아야 하는 사회에 살아햐하고
그 '불안'을 떨치기 위해 먼가를 해야만 하는 '슬픈' 현실이 도래하고 말았다.
세계경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은 그 종속적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
특히 G2는 대한민국에 정치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북한과의 평화체계 구축을 긍정적 변화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오랜시간동안 해결되지 않는 경제적 문제가 정치적 결정에 의해 한순간에 풀린다.
그래서 국내외 정치사항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현재 미국, 중국, 독일 등이 기술력과 가치 혁명을 바탕으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만일 새로운 기술과 산업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국가를 ‘티어tier 1’ 국가라 한다면, 한국은 이들 ‘티어 1’ 국가들처럼 산업혁명을 선도할 ‘플랫폼’이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과 같은 경쟁력 있는 디지털 혹은 SNS 플랫폼은 물론이고, 이를 뒷받침하고 유지·개선할 수 있는 디지털 산업의 연료, 즉 빅데이터 구축 체계나 플랫폼도 없다. 결국 한국은 인더스트리 4.0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국 경제는 규모의 경제에 의한 빅데이터가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지원, 기업의 전략이 이미 존재한다. 알리바바와 텐센트 같은 플랫폼도 있고, 미국의 GPS 시스템과 같은 바이두 내비게이션 시스템Beidu Navigation system도 있다.
플랫폼과 4차산업혁명 시대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러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변화는 필수적이며
사회변화는 구성원의 의식변화에 따라 급진적으로 올수도 있지만 '시나브로' 이뤄진다.
인간이 이뤄놓은 '문명'의 가치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