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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 성공하면 크게 얻고 실패해도 손해가 없는 단도투자
모니시 파브라이 지음, 김인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7월
평점 :
돈을 그냥 나두는 게 아니라, 불려야 하는 의무(?) 감이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금융투자이건 부동산이건, 금이건 등등.
자본의 속성을 이해하면,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살수 없게 만든다.
가장 손쉽게 접근하는게 금융투자. 그중에서도 주식투자다.
투자를 안하면 모르겠지만, 하고 있고 할 생각이 있다면 다음 글에 동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흥분, 좌절, 초조함 등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이것이 지속된다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밸런스가 무너져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창의력을 활용하는 능력이 떨어져 결국 자포자기식의 투기로 이어지고 만다. 이 문제의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을 직접 따라 하는 것이다. 즉, 현인에게 투자 조언을 구하거나 통찰력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구루(Guru)가 될 만한 스승이 주변에 없다. 이때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투자 명인의 양서를 읽는 것이다.
이책의 저자인 모니시 파브라이. '단도투자'라고 명명된 그가 제시하는 가치투자의 방법이다.
단도투자의 9가지 원칙
①새로운 사업보다 기존 사업에 투자하라
②단순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라
③침체된 업종의 침체된 사업에 투자하라
④견고한 경쟁우위, 해자를 갖춘 사업에 투자하라
⑤확률이 높을 땐 가끔씩, 큰 큐모로, 집중 투자하라
⑥차익거래 기회에 집중하라
⑦항상 안전마진을 추구하라
⑧위험은 적고 불확실성은 큰 사업에 투자하라
⑨혁신 사업이 아닌 모방 사업에 투자하라
자신의 투자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투자를 해서 꼭 돈을 벌어야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한번쯤은 선현들의 투자방법을 잘 따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 대한 확인은 줄어들기 마련이며,
어줍잖은 '찌라시' 정보에 휘말리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