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만 보아도 얼마나 많은 정보를 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 그 정성스런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40년 이상 근무하며 한 사람의 공무원으로서 느끼는 솔직한 경험담이 잘 우러나오는 진솔한 글귀들 사이로, 또 조카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다.특히 4장에서는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갖춰야 할 재능과 자격증을 중심으로 잘 정리해주셨다.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공무원이 된 이후 퇴직을 앞두고 있는 본인의 예를 들며 삶을 영위하는 지혜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퇴근 후 시간에 자기개발을 위해 애쓴 노력이 하나씩 드러나는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고 있다.<준비된 사람은 행복하다>60세까지의 안정적인 근무의 자리를 벗어나 이제 제 2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박정녀작가님의 이야기를 저자강의로 더 자세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