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축구장에서
박태하 지음 / 민음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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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연하지만 또 의연하다. 맞춤법 전문가다운(?) 고급지면서도 구수한 어휘 구사력이 돋보인다. 편집자 출신답게(?) 몰입하되 자기 객관화를 잃지 않는 의식의 흐름이 재미있다. K리그 팬이라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울컥할 수밖에 없는 (현재까지는) 유일한 K리그 문학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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