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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부자가 된 키라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4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무엇일까요?
예뻐지고 싶다는 꿈이 생긴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동화
매력 부자가 된 키라
6학년인 딸아이 친구들을 보면 좀 빠르다 싶은 아이들은 외모 뿐만 아니라 이성에게도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엄마! ○○이 하고 ◇◇이가 사귄다
◇◇이가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이가 안받아주다가 마지막엔 받아줬어
그리고 △△이는 틴트도 발라
등등......
암튼 울집 녀석은 아직은 아니지만 곧 이녀석도 외모에 관심을 가지겠죠.
이렇게 꼭 거치고 지나가는 경험들을 키라를 통해
진짜 매력이 무엇인지 간접경험을 통해서 먼저 배우게 되네요.
마음을 끌어 당기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이 궁금하다면.....
매력 부자가 된 키라를 읽어보시길~~~~^^
키라시리즈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배울게 넘 많아요.
앨버트라는 멋진 남학생이 전학을 오면서 키라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불만이 생기고 옷에도 관심을 가지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예쁘고 날씬해지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답니다.
이뻐지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키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불량 화장품도 바르고....
굶거나 토마토만 먹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건강을 점점 잃게 된답니다
골트슈테른 아저씨가 키라에게 건강도 건강통장에 예금을 해야 하고
앞으로 커 가면서 밤새워 공부할 일도 생길 거고
또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힘써야 할 때도 올 거고
그래서 이 모든게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해낼 수 있는 일이라고....
수현이왈 자기도 태권도로 건강통장에 예금을 하고 있다고
그러니 계속 다닐 수 있게 해달라고....
헐~~
제가 중학교에 올라가면 다닐 시간이 없다고 끊을꺼라고 했었거든요
태권도를 넘 좋아하는 녀석이라 요 틈을 타서 이야기를....
키라는 경험을 통해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짜증도 나고 자신이 해야 할 일도 못한다는걸 알게 된답니다.
건강한 몸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즐겁게 하며 사는게 최고겠죠.
진짜 아름답고 예쁜 사람은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란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