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끝 초등 사회 6-1 (2017년) 초등 한끝 시리즈 (2017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수현이가 가장 어려워 하는 사회
항상 기말고사를 치면 점수가....ㅠㅠ
5학년 1학기 기말고사때는 마지막 뒷장은 아에 풀지도 않았다는 기록이 있지요.
이상하게 수현이한테 사회는 보이지 않는 높은 벽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 벽을 좀 허물어 보기로 했답니다.
지금까지는 수학만 예습을 했었는데....
봄 방학 시작할때 학교에서 미리 교과서도 받았꼬해서 이번에는 사회도 같이 새학기가 시작하기전 미리 접했답니다.
얼마전 한 권으로 끝내기 라는 한끝 문제집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요
그 문제집으로 부담없이 시작했답니다.
http://blog.naver.com/devil5134/220934645254

 

 

 

 

진도교재와 시험대비교재 두 권을 품고 있는 한끝.
시험대비교재는 말그대로 시험대비교재로 사용할꺼랍니다.^^
학교에서 한 단원이 마칠때쯤 단원평가를 치잖아요
그때 맞춰 단원평가 치기전에 풀어보는걸로 책꽂이에 꼽아 두었습니다.

 

 

 

 6학년 1학기부터는 조선후기부터 단원이 시작되는데....
교과서 핵심 내용이 정리된 부분을 몇 번 반복해서 읽고 문제를 풀어보니
본인이 생각했던거 보다 쉽다고 하네요.
그건 아마도 겨울방학동안 한국사 책을 접하면서 아는 내용도 있고하니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역사라는 무거운 내용을 다루는데 쉽게 느껴진다는건 일단 스타뚜가 좋은거 같아요.
요즘은 학교시험이 서술형 위주로 출제되기 때문에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적당히 있어 학교시험대비도 되는 한끝!
 

이녀석 문제를 제대로 안읽고....ㅠㅠ
아직까지도 요런 실수를 하네요. 힝~~~
틀렸다고 체크하는 순간 안다면서 쓱 들고가 고치는 녀석
누가 화가를 물었나????  제대로 좀 보자꾸나...

 

으이구~~~~ 또 또 또...
풀지도 않았는 문제도 있고.....ㅠㅠ
조각보를 조각도라고 적어놓기도 하고...
생각이 안난다며 별표도 그려져 있고....
아직까지 정확하게 다 기억을 못하는거 같더라구요.
객관식 문제는 맞추면서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왜 못적는겨?????
요즘 학교 시험이 이래요....
객관식보다 서술형 ·논술형문제의 비중이 많다보니 어설푸게 알면 적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높은 점수들이 다 날아가게 된답니다.

 

사회는 한 단원 속에 소단원들이 여러개 있답니다.
1단원 속에 소단원 5단원를 다 풀면 이렇게 전체적으로 단원평가를 풀 수 있답니다.
단원평가가 2회로 이루어져 있어서 딱 좋으네요.
1회면 뭔가 좀 아쉬울꺼 같아요.

1단원을 마치고 1단원 관련된 용어 퍼즐 퀴즈도 풀어 보았답니다.
기억 안나는건 앞으로 가서 찾아보고 적기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한번 머리 속에 집어 넣는거죠.^^
그래 이렇게 한끝과 함께 보이지 않은 높은 벽을 하나하나 올라가 넘어보자꾸나.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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