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초5 딸아이와 초1 아들녀석이 있답니다.
두녀석다 과학을 좋아한답니다.
거기에 둘째녀석은 놓지마 정신줄 만화도 아주 좋아라 하지요.
저도 둘째녀석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은근히 잼나더라구요.
만화의 케릭터와 함께 과학 학습 어때요????
놓지마과학2가 도착한 날
책을 보자마자 둘째녀석이 캐릭터의 이름들을 줄줄줄~~~~~~
이녀석 만화를 엄청나게 많이 봤나봐요.
놓지마과학2에는 부록으로 카드가 있답니다.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랍니다.
이 카드가 파워카드라고 하네요.
파워카드만 있으면 어디서든 천하무적 과학쟁이가 될수 있답니다.
빙고~~
울집에 도착한 날부터 카드는 책상위가 아닌 녀석이 좋아하는 매일 가지고 노는 장난감들과 함께 들어가 있네요.
아~~~ 이카드로 게임도 할 수 있네요.
상대방에게 카드 앞면을 보여 주고
카드에 쓰인 질문을 읽어주면
상대방의 답을 들은 뒤 카드 뒷면에 있는 설명과 비교
이해가 안되면 놓지마 과학의 해당 만화를 함께 보면서 공부
별 개수가 많을수록 어려운 문제랍니다.
문제를 맞히고 나서 해당 문제의 별 개수를 더해서 겨루는 게임이네요.
그래서 울 재훈이도 엄마에게 카드를 선택하랍니다
엄마가 선택한건 아주 쉬운걸로...... ㅎㅎ
찌그러진 탁구공을 펼 수 있을까????
물론 펼수 있답니다.
요 내용이 6학년 1학기에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1학년 녀석이 6학년 과학까지 쉽게 접근이 되지요?
정신이가 알려주는 과학은 참 쉽죠잉~~
정말 웃다 보면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함 볼까요?
놓지마 과학2에서는 초3~초6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큰아이가 5학년이라 이미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배우고 있는 내용이 담겨 있으니 더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한 동안 책가방에 놓지마과학을 계속 넣어 다녔답니다.
아침 독서 시간에 읽는다고......
배 터진 개구리 이야기에선 웃음보가 터진 후니
이야기가 끝나면 정신이가 알려주는 과학상식도 알 수 있답니다.
비가 오기 전이나 비가 올때처럼 습도가 높을때 개구리가 잘우는데 이것은 피부 호흡을 하는 개구리가 젖엇을 때
산소를 잘 받아들이가 때문이라는것도 알게된 후니
이 내용은 3학년 2학기에 나오는 교과를 연계한 내용이랍니다.
초3부터는 과학이라는 과목이 있어서 처음 접하게 되면 사실 많이 어려워 하는 부분도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화학습으로 재미있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으로 접근을 한다면 괜찮을꺼 같아요.
정신이랑 함께하는 과학 공부? 웃으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