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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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 많지만 저자는 책을 너무도 가볍게 만든 책임도 큽니다. 물론 글자수 많고 무거운 내용이 좋은 책은 아니지만 세상이 마냥 가벼워지는 판에 그래도 불교는 조금의 무게를 주면 좋겠다는 욕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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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 않는 책 2016-03-30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 생각에는 절대로 가볍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책을 구매 하셨다면 본성편을 읽어 보셨는지요? 엄청나게 심오한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 본성 사상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시려고 애를 쓰신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한문 많이 들어가고 그림없는 무거운 책을 찾으신다면 성철스님 책을 보세요.

수제비 2016-03-30 0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