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문명의 역사 1 - 역사의 여명에서 로마제국까지
에드워드 맥널 번즈 외 지음, 박상익 옮김 / 소나무 / 199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라면 단순히 연대표를 떠올리는 나에게 있어 역사란 매우 재미있는 것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해 준 책이다. 처음에는 친구워 권유가 있었기에 단순한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지만 책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쉬운 문장과 짧으면서도 풍부한 내용에 쉽게 읽어내렸다. 사회시간, 세계사 시간에 무조건 외우고 시험쳤던 외국의 지명과 문명 그리고 외국의 왕들의 이름이 서로 연관을 맺어가면서 나는 그 동안 배웠던 나의 알량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점에서 이 책은 서양 역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쉬운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중간중간에 그 시대 유물들을 컬러사진으로 소개하고 그 시대의 지도를 첨부하여 이해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역사에 있어서 관점을 고정시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역사라는 것이 현재의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과거의 해석에 있어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소개하고 있다. 재미있고 쉬운 역사책! 적극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