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ㅣ 꼬마 니콜라 6
르네 고시니 글, 장 자크 상페 그림, 윤경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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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끄 쌍뻬의 책은 매력적이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책의 내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친구 중에 장자끄 쌍뻬의 책을 모두 수집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수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 친구는 돈이 생길 때마다 쌍뻬의 책을 사 들이고 편지글마다 그의 글을 인용하곤 한다. 뭐가 그렇게 매력적일까?

쌍뻬의 수 많은 니콜라 이야기 중 가장 먼저 읽은 이 책은 '우와, 글을 이렇게 쓸 수도 있구나. '라는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했다. 그의 많은 책들이 그의 탁월한 관찰력과 세심한 주의력을 바탕으로 그저 지나치곤 했던 우리 삶에 대한 반성을 이끌어내게 했기 때문이다. 어렵지 않은, 아주 짧은 문장으로, 그저 순박하고 순수한 아이의 눈을 통해 그는 나를 되돌아보게 하고 미소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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