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

리허설
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4월

맨부커상 최연소 수상작가인 엘리너 캐턴의 작품 리허설

특히나 리허설 도서는 가디언과 아마존이 뽑은 올해의 데뷔작이면서
허버트 처치 문학상, 베티 트라스크상 수상 및 일곱 개의 문학상 후보작이며
전 세계 22개국에서 출간된 도서라길래 많은 기대가 되었고
왜 다들 극찬을 하는 지 직접 느껴보고 싶었던 도서

하지만 초반 표지를 넘기면서부터 보이는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로
시선을 잡아끌었는데 여태껏 다른 도서에게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많은 찬사들 그리고 너무 많은 타이틀과 극찬으로
솔직히 조금은 과대평가가 되지는 않은건지
조금 우려가 되기도 했고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미리 하게 만들기도 했던.

리허설은 섹스 스캔들이 일어난 고등학교가 배경이 되고 있는데
연기학교 속 소년과 소녀들이 이 스캔들을 연극으로 만들고
그 연극속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뒤섞이면서 그 혼동 속
소년과 소녀들의 불안과 함께 다양한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도서이다

특히나 연극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묘하게 뒤섞여지면서
오는 혼동 속의 감정 표현들은 이 작가만의 매력이 느껴졌던 부분들이었고
현실과 연극세계의 뒤섞여짐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알게 모르게 연극을 하게 되는 사람들의 심리를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되어주기도 했다

천천히 읽어내려가면서 처음 생각보다는
처음부터 쉽게 흥미를 느끼거나 재미를 주는 정도는 아니었던 편
점점 책 속으로 빠져 들어가야 하는데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이 작가만의 타입이라 그런지 조금은 빠르게 책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가
어려웠던 리허설

하지만 기존의 소설들과 다른 방식이라 좀 더 색다름을 느낄 수 있었고
신선했다라는 느낌은 확실히 주었던 도서 리허설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지음 / 놀 / 2017년 4월

아기자기 귀여움 가득한 보노보노와 푸르른 띠지가
인상적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도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도서는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로
조금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이면서 지치고 힘든 삶 속에서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위안이 되어줄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에세이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도서는
우리는 모두 보노보노 같은 사람들이란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다른 사람들하고도 같이 사는 법, 꿈 없이도 살 수 있으면 어른,
인생에서 이기는 건 뭐고 지는 건 뭘까
그리고 솔직해지는 순간 세상은 조금 변한다와
완벽함보다 충분함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각 파트 별 시작은 아기자기함이 묻어나는 그림이
색채를 더해 함께 하고 있는데
에세이면서도 어른들을 위한 감성동화 같은
느낌을 전해주기도 하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도서

솔직히 보노보노는 주인공인 보노보노의 캐릭터의 둥글둥글한 모양과
그 캐릭터가 보노보노란 이름을 갖고 있다는 것만 알 뿐이지
보노보노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그 이상 보노보노에 대해서 알고 있지는 않는 편이었는데...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도서를 읽다보면
어느덧 마음에 잔잔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토닥토닥
위안을 건네주는 걸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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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를 좋아했던 이들에게는 그 시간 그 추억 속에서
따스한 감성과 함께 무한 사랑으로 함께 할테고
보노보노를 잘 모르던 이들에게는 보노보노 속 이야기들을 통해서
점점 보노보노의 매력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어줄 도서

삭막하게 감성이 말라버린 삶 속에서...
가슴에 잔잔하게 감성을 채워줄 수 있고
바쁘고 정신없는 지친 삶 속에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면서
누군가의 가벼운 위로와 위안이 필요할 때에는
토닥토닥 위안이 되어주며
복잡한 가슴과 머릿속으로 힘듦을 안고 사는 이들에겐
그 힘듦 뒤 행복과 웃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도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도서를 다 읽은 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쯤이면
아마도 부쩍 메말라버린 감성에도 촉촉함을 더해주고
지금의 시야보다 조금은 더 넓은 시야로
주변을 둘러볼 줄 아는 여유를 선물해 줄 도서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현장 본깨적

현장 본깨적 - 평범한 직장인이 대체 불가능한 프로가 되기까지
박상배 지음 / 다산3.0 / 2017년 2월

 성과의 차이를 만드는 업무 실행의 8주 프로젝트

현장 본깨적
본깨적이란 보고 깨닫고 적용한다라는 뜻인데
현장 본깨적 이전 본깨적을 읽었던 적이 있었다

본깨적 도서에 이은 현장 본깨적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성공을 멀리서 찾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을 바꿀 답은 오직 자신의 현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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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공을 멀리서 찾게 때문이라는 글귀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다시금 공감하는 글귀이기도 햇다
늘 멀리서 찾고 내게서는 그저 멀게만 느껴지는 성공
인생 속에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답을 주는 건
바로 다른 그 어떤 곳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현장 속에 있다는 건
좀 더 하고 있는 일에 열정을 다하고 노력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었던.

현장 본깨적 도서는 총 네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에서는 왜 본깨적인가 2장에서는 READY 업무력
3장의 SET 실행력 4장 GO! 현장으로 로 구성되어 있다

  

 페이지를 넘기다...
먹고사는 건 힘들지만 먹고살기만 하는 게 더 힘들다라는 제목은
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고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동감하게 만들었던.
현장 본깨적은 이 도서를 읽음으로서 본깨적을 위한 준비부터 모든 것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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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본깨적을 통해 의식수준을 점검할 수 있고
이 의식수준 결과로 현장 본깨적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현장 본깨적
업무를 제대로 보며 쓰레기 업무를 구분해나가며
노가다와 프로젝트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업무의 생산성을 높여가는 것
현장본깨적을 통해 계획을 세웠다면 그 계획을 차근히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자기만의 규정을 정하고 그 규정을 지켜나가며
보다 더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되도록 많은 이들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
보다 더 좋은 성과를 위해서는 단기간이 아닌 장기로 보고 실행해 가야 하는데
현장 본깨적에서는 8주를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간으로 보고 있다
8주라는 기간이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거품을 뺄 수 있고
사람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무언가를 실행할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라고.
현장 본깨적을 충실하게 실행한다면 누구나 성과를 올릴 수 있지만
그 현장은 여러 변수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기에 현장을 제대로 이해해야 성과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그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 또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방법

업무 속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성공으로의 발판을 딛어 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현장 본깨적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문성실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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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출판에서 새롭게 출간된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도서

마이 베스트 레시피 도서는 다양한 요리들 중 최고만을 추린

저자가 뽑은 최고의 요리 105가지를 담은 요리 레시피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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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도서는
쿠킹노트와 반찬, 국물요리, 일품요리 파트로 나뉘어
다양한 요리들을 정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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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노트에서는 요리 초보자들이
보다 더 쉽고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늘 사용하는 밥숟가락으로 양념을 계량하는 방법과
꼭 준비해야 할 기본 양념
그리고 문성실이 추천하는 식재료를 소개하고 있는데
쿠킹 노트는 초보 요리자들에게
그리고 이 도서 속 맛있는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주고 있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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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그리고 자주 먹는 반찬들의 레시피를 담고 있는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반찬 파트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재료가 아닌 늘 먹고 쉽게 접하는
메뉴들의 반찬 구성 그리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메뉴들이 대부분으로 되어 있다

각 메뉴 별 대표 사진과
그 옆에는 요리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적어 넣을 수 있는 공간
이어진 페이지에는 요리 방법을 사진과 글로 함께 설명해
좀 더 쉽고 편하게 요리를 따라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요리 방법이 담긴 페이지에는
그 요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소요시간과 분량
주재료와 양념, 대체 식재료를 모두 각각 분리해 표기해
좀 더 쉽게 눈에 들어오게 디자인되어 있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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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도서에는
조림요리와 깎두기 같은 김치, 찌개와 부침요리
그리고 국과 덮밥,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의 요리 레시피가 담겨 있어
매일 일상 식사에서 다양한 메뉴로 함께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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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국물, 일품요리의 분류 속에서 내가 원하는
만들고자 하는 요리가 있다면 찾는 게 번거로울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을 줄인 도서 뒷쪽의 가나다순으로 정리 해 놓은 부분은
원하는 메뉴를 쏙쏙 바로 골라 페이지를 펴 이용할 수 있어 좋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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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서 소개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기 위해선
그에 맞는 재료들이 필요한데
도서 뒷쪾의 장보기 재료 모음집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쉽게 그리고 간편하고 수월하게
각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할 수 있게 해 준다

만들고자 하는 요리가 있다면 가나다순 목차에서 원하는 요리를 선택 후

이쪽으로 넘어와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체크 해 구매 한 다음

앞쪽의 요리 레시피 페이지로 이동 해 요리를 하면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도서

⁠⁠사진 보고 글 보고 요리하기 번거롭다면

한 눈에 보는 요리 동영상 QR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사진과 글 보면서 요리하기 번거로운 이들에게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스마트한 시대에 맞춰 바로바로 요리영상을 볼 수 있게 해 주어

도서 속 요리 레시피 페이지를 찾아보는 것도 하지 않아도 되니 좋은.

매일 반찬 고민으로 걱정이라면...

맛있고 든든하게 그리고 특별함보다 매일매일의 일상 식탁을 채우고 싶다면

보다 더 유용하게 함께하기 좋은 도서 문성실의 마이 베스트 레시피

북유럽 셀프트래블

북유럽 셀프 트래블 - 2017-2018 최신 개정증보판 ㅣ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21
유진선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12월

겨울이면 특히나 더 떠나고 싶어지는...

정말 꼭 보고 싶은 아름다운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북유럽

북유럽의 멋지고 아름다운 나라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와 아이슬란드의

모든 정보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상상출판 북유럽 셀프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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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트래블 도서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

바로 도서 앞쪽의 멋진 사진들인데 셀프트래블의 장소, 지역, 나라의 느낌을

한 번에 제대로 표현하고 있고 그 도서 속 나라를 미리 볼 수 있어 더없이 매력적인.

북유럽 셀프트래블 도서에서는 정말 좋아하는 보고만 있어도 황홀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오로라가 시선을 한동안 잡아 끌었던.

 북유럽 셀프트래블은 아무래도 한 나라가 아닌
여러 나라를 담다보니 기존 이전의 셀프트래블에 비해
도서가 다소 두꺼운 축에 속하는 편

하지만 여러 나라의 매력을 다 담으려면
더 묵직해져야 할 도서이지만 여행자들을 위해
알짜배기만 제대로 축약해 담겨 있어
어쩌면 보다 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이기도.

북유럽 셀프트래블 도서는
북유럽 다섯개국의 기본 루트를 시작으로
각 나라별 꼭 돌아봐야 할 장소들과
북유럽 어행의 장단점
그리고 북유럽 나라들의 다양한 축제와 국경일
그리고 여행시 필요한 언어들을 각나라별 언어로 담아 소개하고 있다

 
보다 더 도서를 유용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트래블 맵
그리고 북유럽 셀프트래블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데 조금은 더 쉽고 편하게 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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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역시 루트짜기

어떻게 루트를 정하느냐에 따라 시간도 비용도 그리고 체력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우선은 기본적으로 북유럽 다섯개국을 돌아볼 수 있는 기본 루트가 가장 처음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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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장인들의 휴가에 맞춘 10일 이내 루트는
직장인들이 보다 더 요긴하게 이용하기 좋은 루트인데
디자인과 쇼핑에 관심많은 이들을 위한 루트
도시와 자연을 모두 돌아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루트
노르웨이만 중심으로 돌아볼 수 있는 루트들로 짜여져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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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지역과 도시를 돌아볼 수 있는 심층 테마 루트에는
스웨덴, 핀란드, 아웃도어 매니아를 위한 루트와
북쪽 끝의 여행 루트들로 짜여져 소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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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가득 북유럽을 여행하면 꼭 누려봐야 할 것들과
북유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쇼핑 아이템들
그리고 맛있게 즐기면서 싸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은
물가가 유난히 비싼 북유럽을 여행할 때 알고 있으면
보다 더 알찬 팁이 되어 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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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장난감 같은 컬러풀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북유럽 셀프트래블 첫번째 나라 덴마크
덴마크의 첫 페이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만점의 나라
덴마크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로얄 코펜하겐과 웅장함 가득 로스킬데 대성당 등
덴마트를 대표하는 핫 플레이스와
여행하게 되면 꼭 보아야 할 곳들을 알차게 정리해 놓았고
이어지는 스웨덴에서도 스톡홀름을 시작으로
곳곳의 여행지를 꼭꼭 다 눌러 담았는데
간결하면서도 핵심 포인트들만 모아 정리 해 놓아
보다 더 보기 좋았던 북유럽 셀프트래블

​

오로라, 트롬쇠, 연어와 고등어까지....
북유럽의 아름다운 노르웨이는 그 풍경부터
깨끗함과 시원함이 느껴지는데..
유명지역인 트롬쇠의 지역관광은
좀 더 세밀하게 정보를 담고 소개하고 있어서 트롬쇠로의 여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좀 더 요긴하게 함께하기 좋을 도서
무민의 나라 핀란드가 노르웨이 뒤를 이었는데
그림같은 필란드 헬싱키 대성당도 만날 수 있었고
헬싱키 여행 시 꼭 돌아보아야 할 멋지고 아름다운 성당들과 광장
그리고 핀란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무민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민의 집과 배, 극장들은 핀란드 여행을 떠난 이들에게
잠시 잠깐 동심으로의 여행을 도와주는 곳들

​

핀란드와 접해 있는 에스토니아가 다음 나라로 만날 수 있었던.
에스토니아는 북유럽 셀프트래블에서 담고 있는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에 비해
익숙하지 않고 생소함으로 느껴졌던 나라였는데
아름답고 매력적인 자연의 풍경과
아늑하면서도 평화로움 가득한 분위기가 매력있게 느껴졌던 나라였다
그리고...
노르웨이 트롬쇠 만큼이나 오로라여행을 많이 떠나는 곳
아이슬란드가 북유럽 셀프트래블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었다
오로라여행은 늘 꿈꾸고 있는 여행이었기에
아이슬란드는 이미 익숙함으로 다가왔지만
TV방송을 통해 아이슬란드의 매력에 좀 더 빠지게 되기도 했었던.

​조금은 더 먼 여행...
북유럽 여행을 떠나기 전 생각하고 있던 북유럽 여행과 실제는
많이 다를 수 있고 알고 있던 사전 정보들을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여행할 수 있게 북유럽 여행의 장단점을 담고 있어
보다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재미있고 오래 추억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북유럽 셀프트래블에 담긴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
보다 더 쉽고 편하게 조금은 더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게
꼭 필요한 여행 언어를 간추려 담은 5개국 여행언어는
한 나라가 아닌 북유럽 전체를 돌아볼 때 더 도움이 되어주는.

늘 꿈꾸고 있고 꼭 가보고 싶은....
특히나 요즘처럼 쌀쌀한 겨울 더없이 바라는 오로라여행
북유럽 셀프트래블과 함께 오로라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
한껏 더 크게 들었던.
매력 넘치는 북유럽에 더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여섯 나라의 핫 스팟을 간추려 꼭꼭 눌러 담은 상상출판 북유럽 셀프트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