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동안 출판되었던 수많은 경영서적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는 책인 초우량 기업의 조건 세계 초우량 기업들의 성공법칙들을 수많은 조사와 분석을 통해서 쓰여진 책인만큼 더 관심이 가고 더 궁금증이 생기던 내용이었다 초우량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이라.. 내가 ceo의 입장은 아니지만 경영서적중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책을 읽어보고 싶게끔 궁금증도 생겼고 과연 어떤 기업들이 초우량 기업이 되고 또 초우량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했는지도 궁금해졌기에 읽기 시작한 도서 초우량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 여덟가지 하나, 철저하게 실행해라 둘, 고객에게 밀착해라 셋, 자율성과 기업가정신을 가져라 넷, 사람을 통해 생산성을 높여라 다섯, 가치에 근거해 실천해라 여섯, 핵심 사업에 집중하라 일곱, 조식은 단순화하라 여덟, 엄격함과 온건함을 지녀라 이 조건들은 모두 결코 특별한 조건들이 아니었다 처음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꺼라고 생각했던 내 기대를 제대로 엇나가버린 그야말로 기본중의 기본인 조건들이었다 기본적인 것들이라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중요시하게 거론되지 않았던 그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들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다시금 생각하게 해 주었달까.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조건은 여덟번째 엄격함과 온건함을 지녀야 한다는것이었다 기업의 원칙적인 방향과 개인적인 자율성의 최대화가 공존한다는 것 그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바. 수많은 경영관련 서적중에서 꾸준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고 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이유는 바로 이같은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초우량기업의 조건.. 중요한건 다른게 아니었다 기업이 크고 중요하고 잘나고..이런것보다 더 우선시되는건 그건 바로 사람이었다 그 기업안에서 기업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