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한글책과 더불어 영어책도 많이 제공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재밌는 책을 제공해줘야 더 집중해서 즐기면서 반복해서 보고 영어를 익히기 때문에 재미보장된 책들을 많이 알아보고 찾고 했어요.
그런데 # 스콜라스틱에서 나오는 책들은 거의 다 성공확률이 높았어요.
그래서 #스콜라스틱에서 나오는 책은 일단 재밌다는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Unicorn Diaries 는 처음 보는 책이였는데 보자마자 너무 이쁘기도 하고
🦄 유니콘 등장하면 아이들 다 호기심 가득찬 얼굴로 눈을 반짝이며 화려한 유니콘에 매료되는 거 같아요.
🦄 유니콘은 우리의 상상의 동물이자 신비로운 동물이기 때문에 일단 점수 따고 시작하는 거 같아요.
# 아울다이어리 (Owl Diaries)작가님의 신작이라고 해요.
박스부터 눈길을 확~~끌어주니
아이들 시선도 절로 사로잡았어요.
보자마자
"우와~~이거 뭐예요?"
감탄사와 함께 호기심 가져주니
저는 왜 그리 뿌듯한지요!!!
관심 가질 때 바로 보여주자 싶어서
함께 읽어봤어요.
CD 마저 이렇게 이쁠 수 있나요?
디테일부터 색감부터 모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게 화려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일단 성공!!!
2~3점대 #얼리챕터북으로
그림책에서 챕터북 넘어가기 전 입문서로
가교역할을 해 줄 아주~~~~유용한 책인거 같아요.
유치부~~초등학생들까지 무난히 읽고 이해할 수 있게 텍스트가 쉽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리딩에 있어서 부담도 안되고
재밌게 뚝딱 한 권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일단 재밌으니 그냥 이야기속으로 쑥쑥 빠져 집중듣기하면서 읽을 수 있어요.
Bo's Magical New Friend
유니콘 Bo가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이야기를 다루는데 새학기를 시작한 아이들의 마음이 감정이입되어 더 재밌어해요.
Bo and the Dragon-Pup
Bo는 태어나서 한 번도 용을 본 적이 없지만 용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친구가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숲을 돌아다니다 용의 동굴을 발견하게 되죠.
그리하여 용을 만나게 된 Bo는 친화력을 잘 발휘해요.
여기서는 조금 어려운 단어들이 등장해
아이들이 물어보곤 하더라고요.
그래서 wordbook을 주니 잘 활용하더라고요.
미리 단어를 싹 훑어 보고
리딩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wordbook은 활용도가 좋아서
옆에 두고 리딩하니 좋더라고요.
Bo the Brave
Bo 네 반에서 캠핑을 떠나요.
그런데 캠핑 간 곳 텐트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자 친구들은 모두 겁에 질려요.
그런데 Bo는 용기로 친구들은 정체를 찾아나서게 되지요. 그들은 과연 누구를 만났을까요?
The Goblin Princess
Greta the goblin princess wants magical, Goblin Queen powers.
작은 보라 괴물 Greta 공주는 신기하고 강력한 힘을 가지길 원하고 그런 Greta 공주를 돕기로 한 Bo!!!
하지만 숲에서 온갖 말썽을 다 부리는 공주때문에 걱정거리가 많아진
Bo와 친구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하는지 보면 참 재밌어요.
Bo and the Merbaby
Bo 와 친구들은 갓 태어난 아기인어를 만나고 아직 수영을 할 줄 모르는 Flo를 도와주기로 하지요.
그들은 황금물고기를 찾아나선 여정에서 다정한 늑대를 만나요.
늑대를 통해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다시 황금물고기를 만난 그들!!!
Bo와 친구들은 Merbaby의 정체성을 찾아주지요.
스토리들이 일상과 가까우면서 판타지가 섞여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더 풍부해지는 재밌는 모험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재밌어 했어요.
그리고 모르는 단어는 Wordbook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어 더욱 더 유용했어요.
MP3 CD가 있어서
집중듣기 하고
나중에 아이 스스로 리딩하면서 재독하기 더 더욱 좋았어요.
오디오 음원이 필요할 경우는 앱을 통해서
언제든지 편하게 무료로 들을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니
이렇게나 멋지고 재밌는 유니콘 이야기인데 안 읽어본다면 섭섭할 뻔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새로운 영어책 없냐고 해서 찾고 있던 중인데 만나니 더 좋아했고
생활이야기가 있어서 공감하며 읽고
또 판타지 요소들이 있으니 상상하며 스토리에 빠져 즐겁게 읽더라고요
일단
색감과 유니콘 캐릭터가 이쁘니 시작부터
접근성이 좋아요.
주위에 많이 알려줘야겠어요.
유치부~~초등생까지 얼리챕터북으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