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의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이어나가면서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로다 싶은 감상을 주는 따스한 작품이었다.시기에 맞춰서 읽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에, 올 연말에 재탕을 하기로 했다.힐링하고 싶을 때 읽으면 너무 좋은 작품 ㅎㅎ
문성 시리즈에서 금욕적으로 그려져서 너무너무 궁금했던 최시백의 이야기.막상 까보니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솔직히 좀 달랐지만,그 색다른 모습은 서재연 앞에서만 보여주는 모습이란 점이 무척 맛있었다.평소에는 그렇게나 자기를 절제하다가도 서재연 앞에서는 그게 안된다는 거잖아?마구 직진하는 게 어색한 건 잠시 뿐이었고, 끝까지 재미나게 잘 읽었다.무엇보다 최시백이 정말 섹시하다는 것만큼은 잘 표현된 것 같았다.증말 얌얌굿... 잘 읽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