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에서 비롯된 삽질 로맨스 ㅋㅋ 가볍고 유쾌하고 귀여웠는데 약간 유치한 맛도 좀 있었는데 딱 적당한 유치함이었음 그리고 남주 캐릭터가 넘나 맛집이어서 아주 좋았다 능글능글하면서도 약간 여주를 노리는 맹수의 느낌도 있어서 아주 존맛도리~~
이번 작품은 되게 쎄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작들이랑 크게 수위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뭔가... 좀 더 매운 맛이란 느낌? 왜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래도 잘 읽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