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에서 비롯된 삽질 로맨스 ㅋㅋ 가볍고 유쾌하고 귀여웠는데 약간 유치한 맛도 좀 있었는데 딱 적당한 유치함이었음 그리고 남주 캐릭터가 넘나 맛집이어서 아주 좋았다 능글능글하면서도 약간 여주를 노리는 맹수의 느낌도 있어서 아주 존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