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때 전부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내 서재에 소장하고 싶어서 존버했음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참신한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작가님 인터뷰 따고 싶을 지경임 이런 천사...? 이런... 이런 세계관...? 도대체 어떻게 이런 천재적 발상을?? 근데 그냥 참신한 게 다가 아니고 진짜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음... 미치겠어... 인이오 작품은 사고 나서 여러번 재탕을 해도 계속 재미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 작품은 특히나 세세하게 나노 단위로 분석하며 보고 싶은 그런 작품... 작가님이 여러가지 if 외전 (특히 야화 이야기....) 내주시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덧붙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