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의 강도가 정말 심하다는 평가가 있는 작품이라 오랫동안 구매를 망설였는데 결국 구매를 했다. 읽어보니 다들 그렇게 피폐하다 피폐하다 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정말 진짜 수가 엄~~청 구른다 ㅠㅠ 1~2권은 사건의 발단 전개쯤 되고, 3권부터 4권까지 수가 진짜 미친듯이 구른다. 보는 내가 힘이 들 정도로 엄청 심하게 굴러서 공이랑 화해가 되겠나 이거 싶었는데,이후에 5권부터 8권까지가 공의 후회구간이어서 ㅋㅋㅋ 화해를 ㅎㅎ 했다... 수가 구르는 분량보다 공의 후회 분량이 훨씬 길어서 공이 업보를 다 치렀단 생각이 들더라고... 하지만 그래도 ㅠㅠ 수가 진짜 엄청 심하게 구르니까... 핍찔이들은 걍 지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