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워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풀 블룸. 신우가 상처를 회복하는 이야기이지만 워낙 처절하고 철저하게 망가졌던 만큼 회복에도 고통이 따른다. 그 과정이 너무나 절절해서 보는 내가 다 눈물이 날 지경...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구부의 작품에서 다루는 사랑은 '이런 사랑도 있다.' 라는 문장을 떠오르게 하는 거 같다.참 지독하고 처절하지만... 그래, 이런 사랑도 있다.어딘가에 정말 존재할 것만 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