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 2022-2023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5월

책을 읽을수록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열망이 늘어납니다.

저자의 경험이 순례길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매년 약 40만 명이 순례길을 찾는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걷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순례길을 찾는 사람수만큼의 이유가 있겠지요.

어떤 이유로 이 순례길을 걷는 것일까? 무엇을 찾았을까? 궁금합니다.

저자는 '산티아고 순례길은 경쟁을 하면서 걸어가는 길이 아닙니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하고 일정을 짜면 됩니다.

저자는 여러 번 이 길을 걸었습니다. 여러 번의 경험을 통해 처음 떠나는 순례길에서 실수를 줄여줍니다. 욕심을 버리고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을 통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순례길 일정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일단 갈 수 있는 일정을 정하자. 처음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나려면 복잡하기만 하고 머리만 아플 수 있다. 욕심을 버리고 준비하는 게 좋다. 산티아고 순례여행은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가는 여행의 일원과 같이 순례길에서 평생 잊지 못할 깨달음과 추억을 만드는 것이 여행의 포인트이다.
- P32

100km 표지석의 의미
프랑스길을 멀리서부터 걸어온 순례자들은 100km의 의미가 남다르다. 이제는 4일이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할 수 있다는 희망이 실현될 수 있다고 믿게 되기 때문이다.
- P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