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 엄마는 편안해지고 아이는 행복해지는 놀라운 육아의 기술 34
김경림 지음 / 메이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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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이건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들이 있다. 정말 내 바닥까지 파고들어가 써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런 글. 이 책이 그랬다.
삶과 죽음에 대한 냉철한 깨달음, 내 배에서 나왔지만 결국 철저히 타자인 아이와의 관계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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