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상식사전 -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프리랜서, 투자자, 자산가를 위한 세금 절세의 모든 것!, 2020년 개정판 길벗 상식 사전
유종오 지음 / 길벗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제목 : 절세상식사전

◆지은이 : 유종오

◆출판사 : 길벗

 

사회초년생에게, 또 세금이 전혀 궁금하지 않은 나에게 유용한 많은 지식을

줄 수 있는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 제목만 보고 나서도 독서 흥미가 생겼다.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만 일을 해봤던 터라

행정실에서 자체적으로 기간만료 시 세금에 관한 서류를 챙겨주었다.

자세히 봐도 모르겠고 별로 관심도 없어서,

연말정산 신고하라는 국세청의 메일 혹은 우편물을 받으면

그때마다 홈텍스에 들어가서 신청을 했던기억만 있다.

그리고 내가 이 행위를 한 것도 잊었을 쯤

5월어느 시점에 " - 몇십만원 "이 적힌 우편물을 받았고.

보너스 처럼 돈이 들어와서 기분이 늘 좋았다.

내가 직접 느낀 세금은 이게 전부였다.

그래서 이책을 읽고 세금에 대하여 기본부터 알 수 있었다.

일단 이 책은

준비마당을 지나면

1. 직장인을 위한 세테크

2. 자영업자, 프리랜서, 부업러를 위한 세테크

3. 금융 소득, 부동산 수익 세테크

4. 부자들만 아는 상속, 증여세 세테크

5. 알면 도움되는 생활 속 세테크

순서로 되어있다.

5번에는 코로나19에 따른 한시적 세금지원 내용이 있어서

참 시의 적절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준비마당과 1. 직장인을 위한 세테크 부분을

사전처럼 꼼꼼히 읽어보았다.

                          

세.알.못이라 이렇게 세금의 종류부터 알려줘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세금 관련 용어를

각 챕터챕터 끝에 이렇게

용어 설명란을 만들어 설명 해줘서

한번더 이해하고 지나갈 수 있었다.

(매우 유용한 부분이었다!)

 

                               

사실 집이나 차,부동산, 증여는 지금 해당사항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가장 관심있는 연말정산에 대해 꼼꼼히 읽었다.

내가 더 준비하고 잘 하면

이득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어쩌면 나는 귀차니스트 A씨와 가까운데..

또순이B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연말정산에 관한 서류를 빠짐없이

제출해야하는 중요성에 대해

처음 알게 되는 유용한 챕터였다.

 

                            

"법위에서 낮잠 자는 사람으

보호해주지 않는다."

라는 격언이 세금과 매우

관련이 있는 격언이라는 생각이든다.

생각보다 눈먼돈이 많겠구나~

라는 깨달을도 얻었다.

불법인 탈세가아니

합법인 절세를 통해

세테크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며

나같이 세알못에게

세금에 대하여 기본적인 것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준 좋은 책이다.

세금에 대하여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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