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가면 - 세계의 공원들
마르크 마주브스키 지음,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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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가가 슬슬 모빌에 관심을 끊기 시작했다. 애착인형이 있긴 하나, 새로운 흥미거리들을 물색하던 중 그림책을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 예전에 책에 대해 찾아보았을 때 거의 3세 이상으로 책이 나왔던 것 같은데... 그 전에도 그림을 보여주는 용도로만 책에 흥미를 붙여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했다. 그렇게 맞이한 우리 아가의 그림책, <세계의 공원들 공원에 가면>.



책의 맨 뒷장에는 어떤 공원들을 묘사했는지 설명이 되어있는데, 그 설명을 보기 전에 다녀온 곳들의 공원들을 떠올리면서 '여긴 그곳일거야!'하고 생각하며 보니 어른에게도 재미있었다.



그림들이 아기자기 귀엽고도 세부적으로 묘사되어있어서 하나하나 가리키며 아가에게 설명해주었다. 아직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가와 소통할 수 있는 무언가 새로 생겨난다는 것이 육아맘들에게는 너무 소중하다. ㅋㅋㅋㅋ



그리고 놀랍게도 촉감책이 아닌 책은 처음 보여주었는데,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왼쪽으로 시선을 옮겼다가 오른쪽으로 시선을 옮기는 아가를 볼 수 있었다. 뭐야, 뭐야, 그림이 신기하고 흥미로운거니!🤩



큼직큼직한 그림들에 글씨가 짧고 적당하게 쓰여있어서, 나중에 n번째로 읽어줄 우리들도 입아프지 않을 수 있겠다. ㅋㅋㅋㅋㅋㅋ 아가가 책에 흥미를 보일 때, 계속 읽어달라고 해서 목이 아프고 쉬어버린 부모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림이 많이 있어서 아가가 그림을 묘사할 수 있게 이야기를 진행해보아도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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