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서 과장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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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에 관심이 있다면

근로소득이 점점 지루해진다면

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마음을 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라는 제목에 솔깃하지 않았다고 하면 아마 거짓말일 것이다. 언제까지 근로소득을 받아먹으며 살 수 없다는 생각을 한지는 꽤 되기는 했고, 정년까지 이 회사를 다닌다는 생각을 버린 지도 꽤 되기는 했다.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런 야심찬 생각을 했었는지 모르겠는 정도. 🙄

회사를 이직하거나 퇴사하거나, 다른 회사를 다니게 되거나, 아니면 회사에 속하지 않거나. 다양한 경로의 미래 생활 속에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어떤 방법이 있을지는 고민해볼 수 있겠다 생각했다.


책의 저자는 서 과장이지만, 앞의 작가의 말에 의하면, 조금 더 친밀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서 과장을 3인칭하였다고 한다. 후의 인터뷰에 의하면, 전부 다 직접 겪은 일은 아니고 여러 에피소드들을 혼합시킨 것이라고 하니, 책에 나온 것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이 펼쳐질 가능성은 역시 적은 것 같다.

책은 서 과장의 동기인 '나'가 부업으로 성공한 서 과장에게 상담을 받으며 부업을 해나가고, 결국 사업을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나'를 통해서 블로그 등의 다양한 부업 경로를 설명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의도한 바대로 조금 더 친밀한 분위기를 내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로 판단된다.




책은 술술 읽혀나갔다. 중심이 있는 책이라기보다, 다양한 곁가지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기에 가능한 것 같다. 더욱이 중요한 것이 책의 스토리보다 책에서 알려주고 있는 정보일 때, 해당 정보에 대한 부분만 집중해서 보면 될 일이었다.

인터뷰에 나온 것인데, 초고를 쓰는데 6일이 걸렸다고 한다. 평소 강의를 많이 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 강의를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과 같이 쓰였기 때문일까, 확실히 읽히는 게 쉬웠다. 책의 진입장벽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


책의 후반부에는 여러 부업 리스트를 알려주고 있다. 직장인들에게 중요한 사업자 필요 여부도 기재되어있다. 블로그를 하고는 있지만, 이 블로그를 수익화에 써먹을 도구로 여기고는 있지 않는 터라... 고민이 되기도 했다.

뭐, 아직은 근로소득을 잘 받아먹고 있으니 조금 고민을 더 해가면서 생각해봐도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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